중년여성의건강/암극복

유방암!!!,,,습관적인 자가진단으로 예방하자!!!

by 아푸지마쌤 2025.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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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이란?

유방암은 유선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여성에서 가장 흔한 암이며 남성에서도 드물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유관(젖줄)을 따라 생기는 관암(ductal carcinoma)이 많고, 일부는 소엽암(lobular carcinoma) 형태로 발생합니다.

유방암의 주요 위험 요인

  • 가족력: 직계 가족 중 유방암 환자가 있는 경우
  • 유전자 돌연변이: BRCA1, BRCA2 유전자 변이
  • 호르몬 요인: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은 경우
  • 출산 경험 없음 또는 고령 출산
  • 경구피임약 또는 호르몬 대체 요법 장기 사용
  • 비만, 음주, 운동 부족 등 생활 습관

유방암의 주요 위험 요인

  • 가족력: 직계 가족 중 유방암 환자가 있는 경우
  • 유전자 돌연변이: BRCA1, BRCA2 유전자 변이
  • 호르몬 요인: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은 경우
  • 출산 경험 없음 또는 고령 출산
  • 경구피임약 또는 호르몬 대체 요법 장기 사용
  • 비만, 음주, 운동 부족 등 생활 습관

유방암의 주요 증상

  • 유방에 만져지는 덩어리
  • 유두에서 비정상적인 분비물 (혈성 포함)
  • 유방 또는 유두의 함몰, 발적, 피부 변화
  • 겨드랑이 림프절의 비대

증상의 시작과 특징적 양상

유방암은 초기에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다른 양성 질환(예: 섬유선종, 낭종 등)과 구분이 어려워 조기 인지가 어렵습니다. 다음은 유방암 증상이 시작되는 방식과 관련된 임상적 특징입니다.

  • 무통성 혹: 가장 흔한 초기 증상으로, 통증 없이 단단한 결절이 만져짐. 생리 주기와 무관하게 지속될 경우 의심.
  • 한쪽 유두 분비물: 특히 혈성 또는 투명한 분비물이 단측으로 나타날 경우 병적 소견 가능성이 높음.
  • 피부 변화: 오렌지 껍질 모양(peau d'orange), 발적, 부종 등은 림프관 침범에 의한 변화일 수 있음.
  • 유두의 비대칭 또는 함몰: 새로 생긴 변형은 피부나 근육, 유관의 침범을 의미할 수 있음.
  • 겨드랑이 종괴: 종양의 림프절 전이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촉진 시 단단하고 고정된 느낌.

이러한 증상들은 서서히 진행되거나 눈에 띄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자가검진과 전문의 검진이 중요합니다.

[유방암 증상 부위 시각 자료]

유방암의 진단 방법

  • 유방촬영술(Mammography): 기본 선별 검사
  • 유방 초음파: 치밀 유방 환자에게 보완 검사로 유용
  • 조직 검사: 진단 확정을 위한 핵심
  • MRI: 고위험군 정밀 검사 또는 수술 전 범위 확인

치료 방법

  • 수술: 유방보존술 또는 전절제술
  • 방사선 치료: 유방보존술 후 보조 치료로 자주 시행
  • 항암화학요법: 병기나 분자 아형에 따라 결정
  • 호르몬 치료: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인 경우 적용
  • 표적 치료: HER2 양성 환자에게 trastuzumab 등 사용

유방암은 조기 발견 시 5년 생존율이 90%를 넘는 대표적인 치료 가능한 암입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자가진단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전이성 유방암의 치료 전략 및 생존율

전이성 유방암(4기 유방암)은 완치보다는 병의 진행을 늦추고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치료의 초점이 맞춰집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맞춤형 치료의 발달로 일부 환자에서는 장기 생존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 치료 전략

  • 호르몬 치료: 호르몬 수용체 양성 환자에서 1차 치료로 사용. 아로마타제 억제제, SERMs, Fulvestrant 등이 포함됩니다.
  • 항암화학요법: 빠르게 진행되거나 호르몬 치료 반응이 없는 경우 적용. 단일제 또는 복합 요법.
  • 표적 치료: HER2 양성 환자에서 trastuzumab, pertuzumab, T-DM1 등이 사용됩니다.
  • CDK4/6 억제제: HR+/HER2- 아형에서 호르몬 요법과 병용하여 생존기간 연장에 효과적입니다.
  • PARP 억제제: BRCA 유전자 돌연변이 환자에게 적용. 올라파립(olaparib) 등이 대표적입니다.
  • 면역치료: 일부 삼중음성 유방암(TNBC) 환자에서 면역관문억제제(atezolizumab, pembrolizumab 등)가 사용됩니다.

2. 예후 및 생존율

전이성 유방암의 중앙 생존기간은 평균 2~4년이지만, 분자 아형, 치료 반응, 전이 부위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 HR+/HER2- 아형: 평균 생존 4~5년 이상도 가능
  • HER2 양성 아형: 표적 치료로 5년 이상 생존 가능 사례 증가
  • 삼중음성 아형(TNBC): 예후가 불량하지만 면역치료 병용으로 일부 개선

치료의 선택은 암의 아형, 전이 양상,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지며, 다학제 팀과의 긴밀한 협진이 필수적입니다.

[전이성 유방암 치료 전략 다이어그램]

전이성 유방암의 치료 전략 및 생존율

전이성 유방암(4기 유방암)은 완치보다는 병의 진행을 늦추고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치료의 초점이 맞춰집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맞춤형 치료의 발달로 일부 환자에서는 장기 생존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 치료 전략

  • 호르몬 치료: 호르몬 수용체 양성 환자에서 1차 치료로 사용. 아로마타제 억제제, SERMs, Fulvestrant 등이 포함됩니다.
  • 항암화학요법: 빠르게 진행되거나 호르몬 치료 반응이 없는 경우 적용. 단일제 또는 복합 요법.
  • 표적 치료: HER2 양성 환자에서 trastuzumab, pertuzumab, T-DM1 등이 사용됩니다.
  • CDK4/6 억제제: HR+/HER2- 아형에서 호르몬 요법과 병용하여 생존기간 연장에 효과적입니다.
  • PARP 억제제: BRCA 유전자 돌연변이 환자에게 적용. 올라파립(olaparib) 등이 대표적입니다.
  • 면역치료: 일부 삼중음성 유방암(TNBC) 환자에서 면역관문억제제(atezolizumab, pembrolizumab 등)가 사용됩니다.

2. 예후 및 생존율

전이성 유방암의 중앙 생존기간은 평균 2~4년이지만, 분자 아형, 치료 반응, 전이 부위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 HR+/HER2- 아형: 평균 생존 4~5년 이상도 가능
  • HER2 양성 아형: 표적 치료로 5년 이상 생존 가능 사례 증가
  • 삼중음성 아형(TNBC): 예후가 불량하지만 면역치료 병용으로 일부 개선

치료의 선택은 암의 아형, 전이 양상,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지며, 다학제 팀과의 긴밀한 협진이 필수적입니다

 

국내외 유방암 치료 센터 안내 및 접근 가능한 치료 정보

 

유방암은 조기 진단과 정밀 치료 전략에 따라 완치율이 크게 달라지므로,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기관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은 국내외에서 유방암 치료를 선도하고 있는 주요 기관들입니다.

국내 주요 유방암 치료 병원

  • 서울아산병원 유방암센터: 국내 유방암 수술 건수 최다. 다학제 진료와 최신 장비를 기반으로 정밀 치료 시행.
  •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유방암팀: 개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 기반 치료. HER2, TNBC 등 특수 아형에 강점.
  • 서울대학교병원 유방센터: 조기 유방암부터 전이성 유방암까지 통합 치료 제공. 표적치료 및 임상연구 활발.
  • 세브란스병원 유방암센터: 유방보존술, 미세침생검, 로봇수술 등 최신 수술기법과 유방재건술도 병행.

국외 주요 유방암 전문기관

  •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MD Anderson): 세계 최고 수준의 유방암 치료 및 연구 병원. 맞춤형 면역/표적치료 임상 풍부.
  • 미국 메이요 클리닉 (Mayo Clinic): 유전자 분석을 기반으로 한 정밀 치료에 강점. BRCA 돌연변이 관련 전문 진료.
  • 독일 샤리테 병원: 유럽 유방암 수술 및 방사선 치료 표준을 주도. 조기 검진 및 예방 프로그램 활성화.
  • 일본 국립암센터: 한국과 유사한 유방암 아형 분포 기반 치료. 방사선-호르몬-항암 통합전략 적용.

접근 가능한 최신 치료 정보 요약

  • 표적치료: HER2 양성 환자를 위한 다중 표적 병합요법
  • 면역치료: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를 위한 PD-L1 억제제 병용 임상 확대
  • 유전자 분석 기반 치료: BRCA, PIK3CA 돌연변이 확인 시 맞춤 약제 사용
  • 유방 재건 및 미용적 수술 옵션 증가: 삶의 질 고려한 보존 치료 확대

환자의 상태에 따른 맞춤형 접근이 가능한 센터를 선택하고, 필요시 국내외 기관 간 협진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방암 병기(기수)별 치료 방법 및 생존율

유방암은 병기(기수)에 따라 치료 전략이 명확히 달라지며, 생존율 또한 큰 차이를 보입니다. 병기는 일반적으로 종양의 크기(T), 림프절 전이 여부(N), 원격 전이(M)를 기준으로 TNM 분류법에 따라 0기부터 4기까지 나뉩니다.

0기 (상피내암, Ductal Carcinoma In Situ, DCIS)

  • 치료: 유방보존수술 또는 전절제술 + 필요 시 방사선치료
  • 예후: 5년 생존율 98~100%

1기

  • 특징: 종양 ≤ 2cm, 림프절 전이 없음
  • 치료: 유방보존술 또는 전절제술 + 방사선 + 필요 시 보조 항암제/호르몬요법
  • 예후: 5년 생존율 약 95~98%

2기

  • 특징: 종양 2~5cm 또는 림프절 소수 전이
  • 치료: 수술 + 항암화학요법 + 방사선치료 + 호르몬/표적 치료
  • 예후: 5년 생존율 약 85~92%

3기 (국소 진행성)

  • 특징: 큰 종양 또는 림프절 다발성 전이
  • 치료: 선행 항암치료 → 수술 → 방사선 + 표적치료 병용
  • 예후: 5년 생존율 약 66~80%

4기 (원격 전이)

  • 특징: 간, 폐, 뇌, 뼈 등으로의 원격 전이
  • 치료: 완치보다는 병의 진행 억제 및 삶의 질 향상 목표
  • 적용 치료: 항암화학요법, 표적치료, 호르몬요법, 면역치료
  • 예후: 중앙 생존기간 약 24~48개월, 일부 아형은 5년 이상 생존 가능

정확한 병기 진단은 치료 방침을 정하는 데 필수이며, 병기에 따른 맞춤 치료가 유방암의 예후 향상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정확한 병기 진단은 치료 방침을 정하는 데 필수이며, 병기에 따른 맞춤 치료가 유방암의 예후 향상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병기특징주요 치료 방법5년 생존율
0기 상피내암 (DCIS) 유방보존수술 또는 전절제술 + 방사선 98~100%
1기 종양 ≤ 2cm, 림프절 전이 없음 수술 + 방사선 + 보조치료 95~98%
2기 종양 2~5cm 또는 림프절 소수 전이 수술 + 항암 + 방사선 + 표적/호르몬 85~92%
3기 큰 종양 또는 림프절 다발 전이 선행항암 → 수술 → 방사선 + 병합요법 66~80%
4기 원격 전이 (간, 폐, 뇌, 뼈 등) 항암, 표적, 호르몬, 면역치료 24~48개월 (중앙 생존기간)

유방암은 100% 완치가 가능한가?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해 조기 발견 시 치료 성적이 매우 좋은 암입니다. 하지만 "100% 완치"라고 단정할 수 있는 경우는 병기, 아형, 환자의 전신 상태에 따라 다르게 판단됩니다.

1. 조기 유방암에서의 완치율

0기와 1기 유방암은 수술과 방사선치료, 필요한 경우 호르몬요법을 병행하면 5년 생존율이 95~100%에 이르며, 사실상 완치에 가까운 결과를 보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재발률도 낮고 장기 생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의 경우

3기 이후부터는 림프절 침범이나 원격 전이의 가능성이 높아지며, 치료는 완치보다는 재발 방지 또는 생존기간 연장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4기 유방암은 다양한 치료법을 동원하더라도 장기 생존 가능성이 낮아, 완치보다는 만성 질환처럼 관리하는 치료 전략이 중심이 됩니다.

3. 완치를 위한 핵심 요소

  • 조기 진단: 정기적인 유방촬영술과 초음파 검진
  • 암의 아형에 따른 맞춤 치료 (호르몬, HER2, 삼중음성 등)
  • 정확한 수술, 보조요법, 추적관찰의 지속성
  • 생활습관 개선 및 정기 추적검사

결론적으로, 조기 유방암에서는 완치율이 매우 높지만, 모든 유방암이 100% 완치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병기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 그리고 치료 이후의 지속적인 관리가 장기 생존과 실질적인 완치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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