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으로 온양온천 당일치기!! 온천욕도하고, 명소탐방도하고!!

 

 

온양-천안 만 원 여행 코스: 시니어를 위한 하루 소풍 설계

서울에서 온양온천을 거쳐 천안까지 하루에 다녀오는 여행

단돈 만 원으로 시니어가 힐링과 온천, 역사 산책까지 경험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알찬 하루가 또 있을까요?

온양까지 가는 길 – 전철로 무료 여행

서울에서 출발해 1호선 전철을 타고 종점에 가까운 온양온천역까지 가는 여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65세 이상 시니어라면 전철 무임 혜택으로 교통비는 0원. 약 1시간 30분이 걸리며, 출발은 서울역, 용산역, 구로역 등 주요 역 어디에서든 가능합니다.

온양온천역 족욕탕 – 무료 온천의 즐거움

 

온양온천역 광장에 있는 무료 족욕탕에서는 수건만 챙기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족욕 후 벤치에서 도시락 점심도 가능합니다.

전통 온천 체험 – 신정관 원탕 (입욕료 5,000원)

1928년에 개장한 신정관 원탕은 전통의 가성비 온천으로, 온양의 진짜 온천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천안까지의 짧은 이동 – 단 18분

온양에서 천안까지 전철로 단 18분. 무료 이동 가능하며 독립기념관, 시장 등을 둘러보기 좋습니다.

천안 중앙시장 – 소소한 간식과 구경

시장에서는 1,000원~2,000원 사이로 어묵, 떡, 두유 등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하루 일정표 (예시 기준)

시간대	활동 내용
08:30	서울역 또는 용산역 출발 (1호선 전철, 무임)
10:00	온양온천역 도착 → 역 광장 족욕탕 체험
10:30	온양온천공원 산책 및 도시락 점심
11:30	신정관 원탕 온천 입욕 (4,000원)
12:30	온천 후 산책 및 휴식
13:30	온양온천역 출발 → 천안역 도착 (18분)
14:00	천안 독립기념관 방문 (무료 입장)
15:30	천안 중앙시장 구경 + 간식
17:00	천안역 귀환 및 서울행 전철 탑승
18:30	서울 도착

총 지출 정리 (선택 조합 기준)

항목	금액	비고
전철 교통비	0원	시니어 전철 무임 적용
온천 입욕 (신정관)	4,000원	전통 온천탕 이용
도시락 또는 김밥	0원 ~ 2,000원	지참 또는 저가 편의식
시장 간식	1,000 ~ 2,000원	어묵, 떡, 간단한 음료
총합계	5,000 ~ 9,000원	만 원 이내 가능

6월 지역 축제 및 행사 일정표

온양 지역

날짜	행사명	장소 / 특징
5/31(토)–6/1(일)	제22회 안양스마T움 축제	문화공연, 퍼레이드, 시민참여형 대축제
6/7(토)	반려동물 사랑나눔 축제	시민공원 일대, 반려동물 체험
6/9(월)–6/14(토)	아이사랑 페스티벌	육아 정보관, 가족 놀이 프로그램

천안 지역

날짜	행사명	장소 / 특징
6/4(수)–6/8(일)	K-컬처 박람회	독립기념관, 전통·드론 공연 등
6/14(토)–6/15(일)	천안 빵지순례 ‘빵빵데이’	제과점 시식 체험, 76곳 참여
6/20(금)–6/21(토)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천안시민체육공원, 가요제·푸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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